평택직할세관, 인천·군산세관과 서해안 밀수단속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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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공조 통해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 보호 지킨다!
평택직할세관은 6일 서해안 밀수의 공동대응을 통한 단속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천본부세관, 군산세관과 ‘서해안 벨트 밀수단속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서해안 밀수단속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세관 간 밀수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대응을 통해 불법행위를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세 기관의 세관장이 직접 참석하여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공동대응의 중요성을 적극 강조했으며, 통관·조사 분야에서 구체적인 이행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세관장들은 “서해안 벨트를 이루는 중요세관의 협력을 통해 고질적인 불법행위가 뿌리 뽑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기적인 협력 교류와 전문분야별 실무공동 대응 등 지속적인 공조를 통해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덕진 기자 enide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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