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농업인의 날 기념 ‘가래떡데이 및 화훼소비촉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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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가래떡과 화훼 나눔으로, 평택 농산물 우수성 홍보
▲ 농업인의 날 기념 가래떡데이 및 화훼소비촉진 행사 현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가래떡데이 및 화훼소비촉진 행사를 평택역에서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화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화훼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래떡데이 캠페인을 병행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NH농협 주관으로 진행했고, 정장선 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의장, 최은영 시의원, 이해금 시의원, 권영화 시의원, 김동숙 시의원, 윤주섭 농협중앙회평택시지부장, 지역농협조합장, (사)농업경영인 및 (사)여성농업경영인 평택시연합회장, 평택시화훼연구회, 화훼작목반과 회원들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농협에서 제공한 쌀로 만든 삼색가래떡 및 화훼(장미) 나눔 행사를 펼치며 아침밥 먹기, 평택 쌀의 우수성, 평택시 화훼 소비 활성화 등을 홍보했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에게 친숙한 ‘데이 마케팅’을 활용해 쌀 및 화훼 소비촉진 기회를 확대하고 전통식품인 가래떡과 평택시 화훼 나눔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평택 쌀과 화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 및 화훼 소비 촉진 행사를 꾸준히 실시해 평택 쌀과 화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업인의 날’의 의미를 되살리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덕진 기자 enide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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