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해 경기도의원, 제1회 지방의회복지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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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위한 노력 인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영해(더불어민주당, 평택3) 도의원은 13일(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지방의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지방의회복지대상은 올해 새롭게 제정한 것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전국 광역의원 중 지방사회복지사협회의 추천을 받은 모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영해 의원은 제332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단일요금체계 도입에 대한 실행계획 수립 요구’ 5분 발언,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토론회,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간담회 개최 등은 물론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등을 공동발의하면서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펼쳐왔다.
김영해 의원은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시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복지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인호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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