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농협, 소외계층에「사랑의 쌀」전달 > 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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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소외 보호관찰자,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 응원

▲평택준법지원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50포대(10kg)를 기탁하는 평택시 농협 관계자들

평택시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송탄농협(조합장 차홍석),안중농협(조합장 이계필),팽성농협(조합장 배연서),평택농협(조합장 이재화)은 6일 평택준법지원센터에 '사랑의 쌀' 50포대(10kg)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사랑의 쌀」은 사회적 소외 대상인 보호관찰자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평택시 농협 관계자는“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들을 위해 힘써 주시는 평택준법지원센터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해평택시민에게 더욱 사랑 받는 평택농협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평택준법지원센터에서는 비록 한 때 잘못으로 보호 관찰을 받고있는 대상자 중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분투하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인호 기자 seouldail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