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팽성농협, 2년 연속 상호금융 우수상 수상, 클린뱅크 인정받아
페이지 정보
본문
배연서 조합장 “폭 넓은 금융서비스 제공해 사랑받는 농협 되겠다”
▲ 팽성농협 배연서 조합장
평택시 팽성농협(조합장 배연서)은 2년 연속 상호금융 대상 우수상 수상과 2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은 매년 전국 1,118개 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상태와 고객관리 등 상호금융사업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팽성농협은 2020년 그룹 2위 ‘장려상’ 수상에 이어, 2021년 영예의 그룹 1위 ‘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연체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조합의 자산건전성을 증명하는 제도인 ‘클린뱅크 인증’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지역 우수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연서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축협을 이용하는 평택시민에게 폭 넓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사랑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성규 기자 ptinnews@naver.com
- 이전글평택시 시의원 등 일부 특권층 48개 공영주차장 24시간 무료 주차 특혜 의혹 22.02.16
- 다음글평택시의회 권영화‧이윤하‧권현미 의원, ‘제11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 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