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도시숲 가꾸기 행사
페이지 정보
본문
계절초화 150본 식재, 풀뽑기, 전지, 환경정화, 관수 등 도시숲 재정비 실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들이 평택시 통복천 ‘도시숲 가꾸기 행사’를 하고있다.(사진=평택시)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 10여명이 지난 12일 평택시 통복천 참여의 숲에서 ‘도시숲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통복천 참여의숲은 삼성전자에서 지난해 12월 ‘자연과 소통하는 바람소리 숲정원’이라는 테마로 교목 왕벚나무 외 2종 100주, 관목 영산홍 외 4종 4,260주, 초화류 구절초 외 5종 3,600본 등 총 8,600주의 수목을 식재 · 조성 한 곳이다.
도시형 숲 형태인 참여의 숲에는 바람소리 감성시설물, 벤치, 안내판 등 조경시설물 들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측이 설치해 조성한 후 평택시에 기부한 도시숲이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바람소리 숲정원의 초화류 중 묵은 계절꽃을 제거하고 루피너스, 나리, 벤쿠버 등 봄에 맞는 계절초화 150본을 식재했으며, 풀뽑기, 전지, 환경정화, 관수 등 도시숲 재정비를 하고 식목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목 관리 및 계절꽃 식재 등 도시숲 관리에 정기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도시숲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더운 날씨에 구슬땀 흘려가며 관리 행사에 참여해 주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장성규 기자 ptinnews@naver.com
- 이전글더불어 민주당 안민석의원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 22.04.16
- 다음글평택시 김수우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본격적 선거운동 돌입 2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