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대국민 소통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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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최초‘평택해양경찰서 대산파출소’메타버스 플랫폼‘제페토’ 활용
▲대산파출소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사진=평택해양경찰서)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 대산파출소는 4월 1일부터 디지털 시대 새로운 흐름을 반영한 메타버스 플랫폼‘제페토’를 활용해 해양경찰 최초 ‘평택해양경찰서 대산파출소’월드를 자체 제작했다.
평택해경 대산파출소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해 수상레저안전 수칙 등을 전파하고, 대국민 소통을 위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제페토 내에서 본인의 아바타로‘대산파출소’월드 내 인증샷을 찍어 보내면 응모한 사람 중 20명을 추첨해 선정된 사람에게는 커피 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전호근 평택해경 대산파출소장은“MZ세대를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문화 중 하나인 가상세계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를 활용하여 각종 해양안전홍보 및 대국민 소통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홍보를 펼칠 필요가 있다”며“앞으로도 메타버스 선도주자인 대산파출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상 공간에서도 현실 세계와 같은 생활의 모든 분야가 구현되는 세계라는 의미로 가상·증강현실 기술의 발달과 함께 차세대 인터넷 시대를 주도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면서 게임, 엔터테인먼트, 음악, 콘텐츠 산업 등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플랫폼을 말한다.
신동성 기자 enide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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