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여 · 야 의원, 2024년도 을지연습 근무자 격려 방문 > 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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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만의 평택시의회 여· 야의원 함께 시정 행보  

▲평택시의회 여· 야의원 모처럼만의 함께 시정 행보 모습[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여 · 야 간의 갈등을 멈추고 의원 모두 19일 평택시청과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등 관계 기관을 방문하여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전국적으로 연 1회 실시하는 을지연습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이날 강정구 의장과 김명숙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기관별 훈련 상황과 주요 일정 등을 보고받고 훈련에 참여한 공직자 등 관계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강정구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훈련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시 국가안보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훈련인 만큼 실제 전시 상황에 준하여 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샛별 기자  pt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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