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 중간보고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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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맡은 나라살림연구소에서 연구 추진 사항을 발표하고있다.
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소남영)'는 1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소남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강정구 의장, 김명숙 부의장, 정일구·최준구·이관우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평택시 주차장 관련 부서인 일자리경제과장, 도시개발과장, 도시계획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차시설 관련 간담회, 연구용역 중간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차시설 전문업체와 소상공인연합회 임원 등이 참여해 도시 주차난 문제와 어려움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에 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 발표에서는 스마트 주차시설 전문업체인 S사에서 △사업 목적 △사회 환경 및 현황 분석 △국내외 환경친화적 미래 주차 시설 비교 △시각화된 사례 비교 등 도심지 주차공간 부족 문제 해결 방안으로 입체화 주차시설을 소개했다.
이후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맡은 나라살림연구소에서 △평택시 주차 수요 유발 요인 분석 △주차장 사례연구 및 시사점 분석 △평택시 주차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방향 등 그간의 연구 추진 사항을 발표했다.
소남영 대표의원은 “만성적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의회와 소관부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사항을 반영하여 앞으로도 시민 생활 편의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샛별 기자 pt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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