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 자활 참여자의 자활의지 향상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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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처장 "자활 의지를 파악, 대응방안 제시로 자활에 실질적인 도움 되도록 노력"
▲평택지역자활센터 3층 교육실에서 진행된 자활의지 향상 연구 착수보고회 [사진=평택복지재단]
평택시 평택복지재단과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평택시 지역자활 참여자의 자활의지 향상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평택지역자활센터 3층 교육실에서 진행된 착수보고회에서는 평택시, 평택복지재단, 평택지역자활센터 등 평택시 지역자활에 관심 있는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수행기관인 평택복지재단 기획연구실장의 연구 소개 및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평택시 지역자활 연구는 지역자활센터 참여자 중 상당수가 근로능력과 근로의지가 낮아서 참여자의 자립과 자활이 어려운 상황으로 자활참여자의 자활의지를 높이고 평택시 지역자활의 발전을 위해 진행되는 연구로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현황분석, 대상자 FGI, 전문가 심층면접, 전문가 의견수렴 등의 결과를 통해 연구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평택시, 평택복지재단, 평택지역자활센터가 함께 진행하여 실질적인 활용방안을 도출한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추진되고 있다.
평택복지재단 정문호 사무처장은 “평택시 지역자활에 참여하는 참여자의 자활 의지를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하여, 평택시 지역자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회에 참여한 평택시 사회복지과 김은미 과장은 “지역자활연구를 통해 지역자활 참여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연구분석 결과를 검토하여 평택시 지역자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서 평택시 지역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평택시 지역자활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규 기자 pt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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