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해상교통관제센터와 해양사고 신속대응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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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교통관제사와 사고예방을 위한 협력강화 방안 논의
▲평택해경 종합상황실에서 평택해상교통관제센터와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평택해양경찰서)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평택해양경찰서 종합상황실에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평택해상교통관제센터(이하 평택VTS) 관제사와 해양사고 신속대응을 위해 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평택VTS 관제사 9명은 평택해양경찰서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처리 절차 및 재난통신망 등 운영 장비 시스템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상황처리 이해도를 높혔다.
또한 평택해경과 평택VTS는 상호 간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해양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양사고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정규 기자 wjdrb50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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