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 정책연구 착수보고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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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는 지난 11일 간담회장에서 연구회 연간 운영일정 및 연구방안 논의를 위한 정책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 착수보고회는 이종원 대표의원과 최재영·소남영·류정화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연구회의 추진 방향과 과업내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원 대표의원은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 정책연구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본 연구회의 원활한 진행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에 대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는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체류 상황 및 법적 근거 연구를 통한 현황 파악 및 사례연구, 국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지난 3월 정책연구활동 심의위원회에서 등록·승인돼 올해 11월 30일까지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함희동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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