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소방서, 적극적인 소방활동 펼친 민간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 > 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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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화재 대응 및 소방 활동에 크게 기여

▲ 송탄소방서 화재 진압 민간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사진=송탄소방서)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13일 야산 화재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소화 활동을 실시한 민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12시 평택시 청북읍 고잔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한것으로 신고가 됐고 화재 현장 인근 주식회사 다보산업에서 근무 중이던 정경래씨와 지인 2명은 산불을 목격 후 굴삭기, 소화기등을 활용해 화재 진압 및 연소 확대를 방지 했다.

이에 세 사람의 적극적인 소방 활동이 인명 및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도움을 주어 화재방지 민간 유공자로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세 분의 적극적이고 적절한 대처 덕분에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어 화재 현장에서 귀감이 되는 사례를 주셔서 소방서를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정규 기자 wjdrb5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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