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 “평택시 다문화가족과 미래사회” 세미나 성료
페이지 정보
본문
- 변화하는 국제사회 속에서 글로벌 다문화에 대한 비전 제시
▲(재)평택복지재단과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가 진행한 세미나 모습(사진=임정규기자)
[(재)평택복지재단과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는 12일 오후2시에 평택대학교 e-컨버전스홀에서 100여명의 세미나 참가자가 참여한 가운데 '평택복지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와 평택복지재단의 주최로 다문화 사회의 흐름에 발맞춰 '평택시 다문화가족과 미래사회'를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평택시 다문화가족 미래사회'에 대해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김영혜 선임연구위원이 발표로 시작됐다.
평택대학교 다문화센터 유진이 소장은 개회사를 통해 "평택시의 지속 가능한 다문화가족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변화하는 국제사회속에서 글로벌 다문화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전경숙 교수(평택대학교)가 좌장을 맡고 홍성녀 과장(평택시 여성보육과), 송원일 교수(평택대학교), 이소윤 장학사(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이용근 상임이사(더큰이웃아시아)가 패널로 참여하여 평택시 다문화 미래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 토론자로 참여한 홍성녀 평택시 여성가족과 과장은 "평택시 지역 다문화 가족에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 지원을 통해 평택시민으로서 자긍심 고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평택복지 세미나'는 평택시에 도래하고 있는 지역복지 현안을 파악하고 논의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임정규 기자 wjdrb5086@naver.com
#평택in뉴스 #평택시 #평택인뉴스 #평택 #평택복지재단 #다문화가족센터 #다문화가정 #미래사회 #세미나
- 이전글평택시, 2023년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23.05.15
- 다음글평택시,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예방접종 실시 2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