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 '2023년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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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쿨존에서 교통사고 제로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 노력다짐
평택경찰서는 1일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2023년 녹색어머니 연합회’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창희 평택시청 교통행정과장, 이태희 교육자원봉사센터장, 녹색어머니회원 및 모범운전자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임원진 위촉을 시작으로 봉사활동 유공회원 감사장 수여, 녹색어머니회 지난해 활동영상 시청,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녹색어머니회는 앞으로 평택시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각 학교를 방문 등하굣길 안전보행 지도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등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 펼칠 계획이다.
2023년도 녹색어머니 연합회장으로 위촉된 신소현 회장(소사벌초)는 “평택시 어린이 안전을 위해서 평택경찰서 녹색어머니 각자가 등굣길 교통지킴이로서 맡은바 역할을 잘 해낼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김진태 서장은 “매일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에서 봉사를 하시는 녹색어머니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3년에는 녹색어머니회 활동으로 스쿨존에서 교통사고 제로화를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드는데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임정규 기자 wjdrb50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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