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우기철 대비 하천 시설물 안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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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본격적인 우기철을 대비해 관내 하천 시설물의 안전 점검에 나섰다.(사진=평택시)
평택시가 본격적인 우기철을 대비해 관내 하천 시설물의 안전 점검에 나섰다.
평택시는 재해를 예방하고자 수문 150개와 제방 14개, 옹벽 1개 등 총 165개 하천 시설물의 수문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자동문비 주변 정비 등 원활한 유수 흐름을 위해 선제적으로 조치하고 있다.
읍․면․동 수문 담당자 22명을 대상으로 수문 작동 방법 및 비상시 행동 요령을 권역별로 현장 교육하는 한편, 읍․면․동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보다 밀도있는 시설물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전문업체를 통한 하천 시설물 정밀 및 정기 점검을 실시해 개폐 여부 및 기계장치를 정비하는 등 시설물의 결함 원인을 종합적으로 조사했으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시설물 보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평택시는 더 안전한 하천 시설물 관리로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치수기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임정규 기자 wjdrb50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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