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배 한국실업탁구연맹 회장 취임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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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업팀 지도와 육성, 탁구의 인기와 대중화 촉진 앞장
▲한국실업탁구연맹 회장 취임식에 참석한 대한탁구협회의 유승민 회장과 김택수 실무부회장, 한국실업탁구연맹 유남규 실무부회장.(사진=한국실업탁구연맹)
한국실업탁구연맹(이하 연맹)은 19일 이비스 앰버서더 수원에서 한국실업탁구연맹 제 22대 이병배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과 유의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평택시을), 원유철 전 국회의원, 시·도의원 그리고 내·외빈과 소속팀 감독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이병배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 이병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실업대회와 프로탁구리그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실업탁구의 인기와 명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며 “실업팀 지도와 육성, 탁구의 인기와 대중화 촉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이벤트 개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은 축사에서 “연맹 22대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회장님의 리더십을 통해 실업연맹이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평택시의회 7, 8대(부의장) 의원, 평택시의회 국민의 힘 대표의원, 평택시체육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연맹은 이명종 제21대 회장(부산 노블레스성형외과 원장)이 지난 1월 말 사임하면서 새 회장을 선출했으며, 이 회장은 2025년 1월까지 21대 회장의 잔여임기 2년을 맡는다.
임정규 기자 wjdrb50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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