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통합 30주년 기념 ‘EVERYONE 축제’ 참석…미래 발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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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여 명 함께한 ‘시민 모두의 축제

평택시의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린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기념 ‘평택 EVERYONE 축제’에 참가해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응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1995년 평택군·송탄시·평택시의 3개 시·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 국회의원, 도의원, 유관 기관 및 단체, 시민 등 약 2만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에서는 미래비전 선포, 성화 점화, 전체 플래시몹,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라포엠 공연, 드론 라이트쇼 등 개막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26일 폐막식에서는 박상민, 로이킴 등의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 외에도 과거·현재·미래 체험존, 어린이 미술그리기 대회, 친환경 제품 체험존 등 상설 프로그램과 지역 예술인 공연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강정구 의장은 “이번 EVERYONE 축제는 65만 평택시민이 하나가 되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조망하며, 평택의 정체성과 가능성을 온전히 담아낸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다음 30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에서 우리가 함께 만든 발자국이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도시, 더 품격 있는 평택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함희동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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