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탁구연맹 신임회장, 이병배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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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국실업탁구연맹 신임 회장으로 임무 시작
▲이병배 당선인이 당선증과 함께 환한 미소를 띄고 있다. (사진=한국실업탁구연맹)
이병배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이 한국실업탁구연맹(이하 연맹)의 새 회장으로 당선됐다.
13일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가 열리고 있는 수원 광교체육관(스튜디오T)에서 한국실업탁구연맹 남만진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병배 당선인(60)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신임 이병배 당선인은 지난 10일 끝난 연맹의 제21대 회장선거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해 선거관리위원회의 자격심사를 거쳐 당선이 확정됐으며 신임 회장에게 유남규 실무부회장(한국거래소 감독)이 꽃다발로 당선을 축하했다.
평택 출신의 이병배 당선인은 올해 60세로 개인 사업과 봉사활동 등으로 평택에서 입지가 탄탄한 정치인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평택시의회 재선 시의원으로 현재는 대한체육회 안전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평택시의회 8대에는 부의장을 맡아 평택시의회 국민의 힘 대표의원, 평택시체육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한 지역의 일꾼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당선인은 오는 23일 광교체육관에서 이·취임식을 가진 후 신임 회장으로 임무를 시작한다.
함희동 기자 pt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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