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호우피해 현장방문, 재난종합상황실 찾아 호우 피해상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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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시간당 최대 80mm의 폭우로 침수지역 계속...
▲호우피해 현장을 찾은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 [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 및 국민의힘 의원들은 18일 폭우 피해 현장을 찾은 후 평택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호우경보에 따른 재난상황보고를 받았다.
평택시 재난대응담당관은 브리핑을 통해 시간당 최대 80mm의 폭우에 따른 여러 도로의 침수 및 파손 등 평택시 내 호우 피해상황을 보고했다.
또한 평택시는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긴급재난문자 발송, 위험지역 출입 통제 등을 신속히 실시하며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정구 의장은 “각 실무부서에서 비상근무 및 피해대처에 만전을 기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매년 호우피해가 심한 지역이 있는데 해당지역의 관계자들과 함께 대책을 적극 강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샛별 기자 pt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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