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병 유의동 후보,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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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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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평택시병 유의동 후보(사진=유의동 선거사무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평택시병 유의동 후보가 27일 교육, 환경, 반려동물, 생활체육, 소상공인, 공무원 공약에 이어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청년의 오늘과 내일을 위한 5종 응원세트'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 대학생의 학자금, 주거비 등 경제적 부담 완화 ▲청년문화예술패스 확대 적용 ▲청년 ‘인턴 희망 고문’근절 ▲허위 채용 광고 사각지대 해소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 완화 등이다.
유 후보는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산정에서의 불합리함을 제거해 국가장학금, 근로장학금의 수혜 범위를 확대시키고, 국·공유지와 저리의 사학진흥기금을 활용하여 대학 기숙사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채용시장에서 채용 연계형 인턴제도가 채용 전환이 극히 저조하고 불투명해 취업준비생들의 열정과 노력, 시간만 빼앗는 희망고문이 되는 경우가 많아 문제"라며 "회사의 계약 위반, 부당한 계약해지시 공인노무사 등 민간전문가를 통한 무료 상담 및 권리구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 후보는 "청년들의 오늘과 내일을 위한 정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생각으로 절실하게 준비했다"며 "평택의 청년들과 대한민국의 청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공약을 세밀하고 치밀하게 추진하겠다"고 전혔다.
김샛별 기자 pt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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