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금 평택시의원, 2년 3개월 만에 더불어민주당 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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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을 떠났던 기간 동안 잘못을 반성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올바른 의정활동 통해 시민 기대 충족하는 의원 되겠습니다”
▲이해금 평택시의원
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비전1동·비전2동·용이동·동삭동)이 지난 2019년 탈당 이후 2년 3개월 만에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했다.
7일 이해금 의원은 “초선이다 보니 잘하고 싶다는 의욕이 앞선 가운데 신중하지 못한 발언과 행동으로 시민께 실망을 드렸었다”면서 “당을 떠났던 기간 동안 잘못을 반성하고 자신을 계속 돌아보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민주당 복당 입장을 밝혔다.
이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자신을 더욱 가다듬고 올바른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기대를 충족하는 의원이 되겠다”면서 “대선과 지방선거라는 중요한 시기를 앞둔 만큼 앞으로 당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해금 의원 복당은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한 대통합 정신에 따라 지난달 26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확정됐다.
장성규 기자 pt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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