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제12회 전국밴드경연대회 & 2022 평택록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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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7일 평택시 부락산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 화려한 막 올려...
축하공연, 브레이브걸즈, 노라조, 스텔라장, 헤이걸즈, 동이혼 등 유명 가수 공연
▲제12회 전국 밴드 경연대회 & 2022 평택 록 페스티벌 포스터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자치신문, 평택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2회 전국 밴드경연대회 & 2022 평택 록 페스티벌’이 오는 8월 7일 평택시 부락산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평택시 이충동 10-10)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평택록페스티벌&전국밴드대회’는 매년 평택시민을 포함해 전국에서 3 만 여 명의 관중이 공연장을 찾았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대회로만 열렸으나 올해는 야외 특설 무대에서 한여름 밤의 성대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전국 밴드 경연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실력 있는 수 많은 밴드팀이 참가하는 전국적인 밴드 경연대회로 UCC 및 음원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의 밴드가 평택시 부락산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오후 1시부터 본선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시민과 함께 하는 축하공연'에서는 브레이브걸즈, 노라조, 스텔라장, 헤이걸즈, 동이혼 등 유명 가수들과 밴드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날 공연은 경인방송 (FM 90.7)에서 공개방송으로 녹화 방송한다. 평택록페스티벌 관계자는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행사인 만큼 전국에서 최선을 다한 노력으로 예선을 통과한 밴드들의 연주를 선 보일 수 있는 의미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중들에게도 좋은 추억과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뜻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2회 전국밴드경연대회의 대회 입상자는 대상 상금 500만 원 및 트로피, 금상 상금 300만 원 및 트로피, 은상 상금 250만 원 및 트로피, 동상 상금 200만 원 및 트로피, 최우수 보컬상(개인) 1명 : 상금 100만 원 및 트로피, 최우수 연주상(개인) 1명 : 상금 100만 원 및 트로피가 수여 되며 본선에 진출한 참가 팀에게는 팀 별 120만 원의 본선 공연비가 지급된다.
신동성 기자 enide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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