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평택시장 당선…“100만 특례시 향한 도약, 시민 삶으로 증명하겠다"
페이지 정보
본문
“30년 행정 경험으로 평택 미래 책임지겠다”
반도체·교통·생활밀착 공약…“시민 행복 체감 행정”

▲평택시장 선거에서 당선된 최원용 시장 당선인이 지지자들의 환호에 응답하고 있다.(사진= 함희동기자)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평택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원용 후보가 당선됐다.
4일 개표 결과 최원용 당선인은 국민의힘 차화열 후보를 제치고 평택시장에 당선되며 민선 평택시정의 새로운 4년을 맡게 됐다.
최 당선인은 개표 초반부터 안정적인 우세 흐름을 이어갔고, 개표율이 절반을 넘어서면서 당선이 유력해졌다. 민주당 선거사무소에는 지지자들의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
당선이 확실시된 직후 최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저를 선택해 주신 평택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실무형 시장으로서 30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의 현안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며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가장 겸손한 자세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삼성반도체 평택 유치와 고덕국제신도시 개발, 현덕지구 정상화 기반 마련 등에 직접 참여했던 경험을 살려 인구 65만을 넘어 100만 특례시로 향하는 평택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최 당선인은 정장선 전 시장이 추진해 온 GTX-A·C 노선 조기 착공과 서해선 직결 등 주요 교통 정책도 발전적으로 계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KTX 경기남부역 신설 추진 및 광역철도망 구축 △메모리얼 랜드마크형 문화벨트 조성 △반도체 연계 AI 첨단·미래산업 육성 △평택형 수소 중심 미래에너지 생태계 구축 △평택호 수질 개선 및 생태복원 종합대책 수립 등을 5대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반도체 산업 성장의 성과를 시민 일자리 창출과 골목상권 활성화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을 강조하는 등 생활밀착형 공약도 주요 시정 과제로 제시했다.
제1회 지방고시 출신인 최 당선인은 경기도 기획조정실장과 평택시 부시장,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평택개발지원단장 등을 역임한 대표적인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함희동 기자 seouldaily@hanmail.net
#평택in뉴스 #평택인뉴스 #평택시 #평택 #평택시장선거 #최원용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지방선거
- 다음글평택시 더불어 민주당 지방선거 후보들, 송북시장 장날 ‘총력 합동 유세’ 26.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