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상가건물 폭발 사고 피해 복구 총력...현장 수습 활동 도와
페이지 정보
본문
- 평택시 서정동의 3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 발생
![bbce3bec63426bcabe0fa2e8d2621d01_1735552319_2395.jpg bbce3bec63426bcabe0fa2e8d2621d01_1735552319_2395.jpg](https://ptinnews.com/data/editor/2412/bbce3bec63426bcabe0fa2e8d2621d01_1735552319_2395.jpg)
지난 29일 오후 1시47분 평택시 서정동의 3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건물은 식당, 미용실, PC방 등으로 구성된 연면적 490여㎡ 규모이며,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우려가 있다고 보고 선제적으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50여 명을 동원한 진화작업을 벌여 30여 분만인 오후 2시 23분 큰불을 잡았다.
평택시는 공무원 20여 명과 대한적십자 송탄서정봉사회 20여 명을 동원하고 청소차, 굴삭기, 덤프트럭, 집게차 등 장비를 지원해 현장 수습 활동을 도왔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사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예방 활동으로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샛별 기자 ptinnews@naver.com
#평택in뉴스 #평택시 #평택인뉴스 #평택화재 #서정동화재 #평택가스폭팔 #평택
- 이전글해군, 2025년 첫 해상훈련 실시…동·서·남해 전 해역 점검 25.01.07
- 다음글[인사] 평택시 인사발령 2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