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중앙감리교회, 사랑의 라면 100박스 기부
페이지 정보
본문
▲평택시 현덕중앙감리교회가 지난 12일 현덕면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사진=평택시)
평택시 현덕면에 소재한 현덕중앙감리교회가 지난 12일 현덕면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조상현 목사는 “현덕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기부에 동참하신 교인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현덕면장(최정욱)은 “현덕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덕중앙감리교회는 2022년 12월에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라면 100박스는 복지 사각지대 100가구에 전달될 방침이다.
김샛별 기자 ptinnews@naver.com
#평택in뉴스 #평택시 #평택인뉴스 #평택 #현덕중앙감리교회 #라면 #기부
- 이전글바르게살기운동 비전1동 위원회, 어르신 건강 기원 복달임 행사 진행 24.07.16
- 다음글평택시국제교류재단, 관내 국제교류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