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미래발전 논의 정책고문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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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지난 20일 온라인 회의를 열고 평택시 시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평택시 정책고문과 정장선 평택시장, 기획항만경제실장이 참석했으며, 평택시 발전전략과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이에 대한 자문과 집중 논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제안받은 분야별 정책 아이디어에 대해 민선8기 주요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평택시 정책고문은 환경, 경제, 외교, 안보 등 12개 분야에 사회 저명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주요 현안사업 방향성 제시, 정책 컨설팅과 홍보, 국책사업 유치, 중앙부처와 원활한 협력체계 강화 등 평택시를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분야별로 주신 제안은 100만 특례도시로의 도약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 발전에 기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제시하신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자리를 함께한 정책고문들도 평택시만의 특성과 시기적 기회를 살린 정책 추진으로 대한민국 명품도시를 만들어 나가기로 뜻을 함께했다.
이종식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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