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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지제역세권 환지추진총연합회 지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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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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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 촉구 등 개발에 따른 갈등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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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제역세권 환지추진총연합회가 27일 평택 상공회의소 건물 2층 대강당에서 평택지제역세권 지주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경기도일간기자단)




평택지제역세권 환지추진총연합회(이하 연합회)는 27일 오후 3시 평택시 구)상공회의소 건물 2층 대강당에서 평택지제역세권 지주설명회를 개최했다. 


평택지제역세권 환지추진총연합회가 연일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를 주장하는 집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지제역세권 지주 및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차화열 총연합회 대책위원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대책위원회의 경과보고, 손봉국 감정평가사로부터 도시개발사업의 수용 방식과 환지 방식을 비교하는 설명이 진행됐고 법무법인 경우 정양현 대표변호사로부터 수용 절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사점 및 대응 방안발표로 진행됐다.


손봉국 감정평가사는 도시개발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수용 방식과 환지 방식 비교설명과 수용 절차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고 법무법인 하우 정양현 대표변호사 시사점 및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평택지제역세권 개발 문제는 평택시가 지난 2021년 6월 3일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위해 지제동·신대동·세교동·모곡동·고덕면 일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으로 지정하고 환지 방식으로 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지난 6월 국토교통부는 첨단산업단지 주거지원을 목적으로 지제역세권에 453만㎡ 규모 신규 택지에 주택 3만 3000여 가구를 공급하는 '콤팩트 앤 네트워크(Compact & Network)'개발을 발표하면서 환지 개발이 무산됐다.


이에 지역 주민 및 지주들로 이뤄진 연합회는 이에 반발하여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를 촉구하며 연일 집회와 1인 시위를 계속하는 등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태다.


이종식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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