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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 선거대책위원회 논평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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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1-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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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수상한 ‘무속캠프’의 진상을 밝히고, 주술정치를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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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거대책위원회공보단 대변인 유 성




국민의힘 무속인 의혹이 점입가경이다. 소위 ‘건진법사’ 전모씨가 윤석렬 후보의 어깨를 툭툭치거나 잡아끌면서, 선거캠프 전원에게 주도적으로 명령하는 모습이 며칠 전 뉴스에 보도됐다.


‘건진법사’의 처남과 딸도 선거캠프에 깊숙이 관여되어 논란을 키우고 있다. 황급히 네트워크본부를 해산하면서 윤 후보와 별 관련 없다는 ‘국민의힘’ 해명을 믿을 국민이 얼마나 되겠는가.

 

게다가 윤 후보 캠프의 한무경 의원이 대표로 있었던 회사가 ‘건진법사’가 총무원장 등 중심적으로 활동했던 불교 종파의 사회복지재단에 1억 원을 출연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부를 둘러싼 무속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손바닥 王자, 천공스승, 건진법사 등 이제 또 다른 무속인이 나와도 이상할 게 없는 지경이다. 


경선 과정에서도 후보 부부가 무속인들과 교류가 잦았고, 중요한 결정을 이들에게서 조언을 받았다는 의혹이 계속돼왔다. 


김건희 씨와 인터넷매체 기자와의 7시간 통화 녹취록에도 윤 후보와 역술인의 오랜 인연이 등장한다. ‘비선실세’ 최순실 국정농단 트라우마의 아픈 기억이 있는 국민들은 윤 후보 부부의 무속 의존 의혹에 큰 우려를 갖고 있다.


국민의힘은 무속인 건진법사와 국회의원과의 수상한 금전거래, 윤석렬 후보와 건진 일가족의 깊은 관계, 선대위 네트워크본부를 해산시키면서까지 숨기려던 ‘무속캠프, 주술정치’의 진상을 밝히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 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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