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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국가 무료 암검진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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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8-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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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검진 대상자에게 다가오는 여름휴가 및 토요일 이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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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국가 무료 암검진 집중 홍보  (사진=평택시) 




평택시는 해마다 검진대상자의 연말집중 예약으로 검진기관의 과부하와 기다림을 최소화하고 미검진 대상자에게 다가오는 여름휴가 및 토요일을 이용하여 미루지 말고 미리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치료비가 적게 들고 완치까지 가능하기에, 국가에서는 조기에 검진이 가능한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대장암을 저소득층(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로 보험료 하위 50%인 사람)의 해당 검진대상자에게 무료로 암 검진을 해주고 있다.


올해 주 검진 대상은 짝수년도에 출생한 의료급여 수급권자 또는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로서 △위암,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2년마다) △간암은 만40세 이상 중 간암발생고위험군(6개월마다)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짝수년도 상관없이 누구나 해당/ 1년마다)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2년마다) △폐암은 54세~74세 중 30갑년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흡연자(2년마다)이며 해당 암 검진대상자는 검진기관(병·의원)에서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여 암 검진을 받으면 된다.


또한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이 발생 되었을 경우 최대한도 200~220만 원에서 3년까지 보건소에서 ‘암환자 의료비지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위50% 건강보험가입자가 국가 무료 암 검진으로 해당 암 검진을 전혀 받지 않다가 몸의 이상을 느꼈을 때 개별적 검사로 암이 발견되면, 조기에 발견했을 때 보다 병이 많이 진행된 상태로 치료가 더 어렵고, 치료비용도 더 많이 발생 할 수 있다.


아울러 개별적 검사로 해당 암을 받았다면 국가 무료 암 검진 누락으로 저소득층이지만 암 환자 의료비지원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종종 있어 보건소에서는 국가무료암검진과 의료비지원을 함께 안내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직장생활 등으로 바쁘셔서 국가 암 검진을 받지 않았다면 휴가 및 하계휴가철을 이용하여 7~9월 안에 미리미리 여유롭게 국가 암 검진 받고 건강할 때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당부하며 또한 지역 주민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장성규 기자 pt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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