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행복나눔본부 ‘사랑愛 신발 나눔’ 행사 > 지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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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종 · ㈜명신에프엔에스·평택도시공사와 함께하는 행복

▲동절기 성인 및 아동 신발 등 8천6백여 켤레 4,000만원 상당의 신발 지원 

지난 1일, 평택행복나눔본부는 ㈜건종·㈜명신에스엔에스가 후원하는 신발을 평택시도시공사 해피드림봉사단과 함께 `사랑愛 신발 나눔‘ 행사를 진행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동절기 신발을 전달하였다.

 (주)건종과 (주)명신에프엔에스는 진위면에 소재한 신발 제조 회사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안전 인증 KC마크를 획득한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는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다.  

`사랑愛 신발 나눔`은 ㈜건종과 ㈜명신에프엔에스로부터 동절기 성인 및 아동 신발 등 8천6백여 켤레 4,000만원 상당의 신발을 지원받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사내 직원 끝전모으기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영진 ㈜명신에프엔에스 대표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8월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평택시민의 복지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공기업으로 신발 배분을 위한 장소 협조 및 ’해피드림봉사단‘의 자원봉사 지원 등의 도움으로 행사가 원만히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받은 신발들은 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지역아동센터, 요양시설 등 40여개 사회복지시설로 배분되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김덕진 기자 enide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