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 지역기관과 함께 겨울방학 돌봄공백 학생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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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논두렁봉사단과 협력하여 겨울방학 동절기 돌봄공백이 우려되는 학생을 대상으로 난방비 및 생활지원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평택교육지원청과 논두렁봉사단은 2025년부터 ‘사랑의 이웃돕기’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가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해당 활동은 교육복지안전망을 기반으로 학교 및 지역기관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학생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는 지역사회 교육복지 실천 사업이다.
지역 민간기관인 서평택다이룸센터는 고려인 밀집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동안 학습, 돌봄,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열악한 재정적 여건으로 동절기 충분한 난방 제공도 녹녹지 않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논두렁봉사단은 난방 공급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판단하여 긴급하게 난방비 지원을 결정했다.
또 난방 취약 환경에 놓여 있거나 생활지원이 필요한 학생 사례가 함께 확인됨에 따라, 평택교육지원청은 학교 및 학생 이용시설로부터 난방비 지원 대상뿐만 아니라 백미 지원이 필요한 학생 명단도 함께 추천받아, 학생과 가정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긴급 지원을 추진했다.
논두렁봉사단은 백미 등 생활지원 물품과 난방비를 기부하며 지역 학생 보호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 협의 과정을 거쳐 약 50만원의 난방비와 백미 10Kg 14포대를 학생 이용시설과 학생 가정 지원에 활용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겨울철 학습 및 생활 환경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봉사단의 자발적 참여, 학교와 지역기관의 학생 발굴 및 사례 추천, 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의 사례 조정과 지원 연계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진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윤기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겨울방학은 학생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와 협력한 교육복지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안전망을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기관, 민간 봉사단과 협력하여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생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희동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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