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용적률 상향’ 검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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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잇단 설비 확장 요청에 인허가 절차 최대한 앞당겨 지원 방침

▲제2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추미애 지사/사진=경기도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삼성전자의 평택캠퍼스(P5 FAB2) 건설을 위한 고덕산업단지 용적률 완화 특례 협의 요청에 대해 신속 검토를 비롯한 적극 지원을 지시하는 등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반도체 초격차 전략을 속도감 있게 밀어붙이고 있다.
추미애 지사는 지난 15일 ‘제2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반도체 관련 현안을 점검했다. 우선 도는 삼성전자의 잇단 설비 확장 요청에 인허가 절차를 최대한 앞당겨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추 지사는 “반도체는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경기도의 최대 현안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허가는 기업이 빨리 신청할 수 있도록 돕고 하루라도 앞당겨 처리하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곧바로 반영해 ‘경제1번지 경기도’를 반도체로 완성할 수 있도록 업무 혁신을 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삼성전자 등 앵커기업 투자 지원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확충 ▶소부장 생태계 강화 ▶거버넌스 정비라는 4개 과제를 신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샛별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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