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정장선 평택시장 “미군기지 소유권 논란, 더 커지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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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은 27일 SNS를 통해 최근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며 지역 내 미군기지 소유권 논란이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은 27일 SNS를 통해 최근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며 지역 내 미군기지 소유권 논란이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걱정했던 한미정상회담이 호평 속에 마무리돼 다행”이라면서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미군기지 소유권 발언으로 평택 험프리스 기지와 평택 오산공군기지가 주목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언론은 영토와 주권에 관한 사안이라 헌법상 쉽지 않다고 전한다”며 “한미동맹은 더욱 강화되어야 하지만, 평택시와 시민은 소유권 이전 논란이 더 커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함희동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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