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국민의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점검 실시 > 헤드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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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현황 파악과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피해 최소화 노력 

▲평택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18일 평택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집중호우 침수 현황과 수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며 대처 상활을 점검했다.(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18일 평택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집중호우 침수 현황과 수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며 대처 상활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오후 12시 기준 송북동과 중앙동 일대에 누적 강우량 205㎜가 집중적으로 내렸고, 이충지하차도가 통제되고 세교지하차도가 침수됐다.

또한 통복천 범람 위험으로 통복동 저지대 마을 주민들에게는 마스터교로 대피하라는 긴급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하는 등 수많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평택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상황과 재해 대책을 보고 받고, 신속한 현장 대응과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예찰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방재를 당부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으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 지원 대책 등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샛별 기자  pt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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